반가운 이야기/일상1 오랜만에 글쓰기 어느덧 2022년 12월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티스토리 시작 후에 다른 일들이 많아서 집중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그동안 블로그, 까페, 유튜브에서 내가 조용했던 이유는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셋인만큼 경제적인 이익은 내가 가장 우선시하는 부분이었기에 그런 이유로 블로그, 까페, 유튜브가 뒷전이 되어버린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게된다. 하지만 아무런 고지가 없었기에 내 컨텐츠를 기다리는 분들께는 예의가 아니었던 거 같아 마음 한켠에는 계속해서 죄책감아닌 죄책감이 존재해왔다 아직 하고 있는 사업이 빛을 발하지 못해서 다른 일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2022. 12. 21. 이전 1 다음